여성‧청년위원회 발대식,‘젊은보수‧따뜻한보수’실천할 터
여성‧청년위원회 발대식,‘젊은보수‧따뜻한보수’실천할 터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10.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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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당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정용기 국회의원)은 13일(화) 대덕구 가양비래근린공원에서 여성‧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젊은보수‧따뜻한보수’란 주제로 기존의 발대식 틀에서 벗어나 바깥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여성‧청년위원들과 재능기부 공연과 레크레이션, 가을길 걷기 등의 봉사활동 형식으로 진행했다.

 

오명자 여성위원장은 “추운 계절이 오기전 장애인분들에게 가을소풍과 같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의미있는 발대식을 갖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장애인들과 하루를 보내는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하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총선을 위해 조직을 확대 강화하여 실질적인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구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의 자그마한 희생과 봉사가 모이면 지금보다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정당이나 정치활동 등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청년들이 사회적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행동하는 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참여 하는 것이 정치활동이다”라며 총선을 대비해 청년들의 정당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용기 시당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시작을 의미하는 발대식을 장애인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누리당의 ‘따뜻한보수’를 실천하게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당에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을 위한 정당임을 강조했다.

 

이에리사 중앙여성위원장과 이부형 중앙청년위원장은 각각 “내년 20대총선에서 충청권이 새누리당의 전국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청년이 대세다. 20대 총선은 대전이 움직여야 승리할 수 있다.”라며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대전 여성․청년위원들의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발대식에는 정용기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에리사 중앙여성위원장, 이부형 중앙청년위원장, 이은권 중구 당협위원장,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과 오명자 여성위원장, 강민구 청년위원장,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박희진․심현영 대전시의원, 송봉식․강숙자 유성구의원,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 최충규 수석부위원장, 조성천 윤리위원장, 장인 학부모특별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 등 25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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