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환경노래개사경연대회’프로그램 우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2015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충북 청주시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10월 14일 오후 개막,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20년, 로컬 거버넌스’를 주제로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 1천 5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에서는 지방의제21의 평가와 지역별 지속가능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녹색도시 포럼을 통해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여기에서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전국환경노래개사경연대회”를 환경교육의 대중화로 이끈 새로운 장르의 환경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아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전국환경노래개사경연대회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여기에는 총 18팀이 본선에서 “위기의 지구에서 함께 부르는 내일의 희망”을 노래로 경연을 하게 되며,대상은 환경부장관상과 상금70만원, 금상 충북도지사상 50만원, 은상 충청북도교육감상 30만원, 동상 10만원 제천시장상 등등 푸짐한 시상계획이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