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학 합동, 전민중학교 등굣길 캠페인 활동 전개
대전지방경찰청은 2015. 10. 14(수) 08:00, 전민중학교(유성구 전민동 소재)에서 대전청 여성청소년과 직원, 117 상담사, 교장·교사, 학생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학 합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2학기 개학이후 10월에 117신고가 집중되는 시기로,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을 위해 등교시간을 활용, 경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이날 행사에서는 어깨띠·피켓 특히, 포돌이·포순이를 활용,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및 “117·117CHAT” 홍보를 위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양말, 형광펜)을 배부하는 등 적극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 및 117 홍보를 위해 학교 현장으로 진출, 등굣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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