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토), 둔원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1,668명 필기시험
대전시는 2015년 제4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17일(토) 대전둔원중학교 등 3개 학교 58개 시험실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일반직 7급, 연구직・지도직 및 9급 등 12개 직류에서 18명을 선발하며, 총 1,66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은 92대 1, 최고 경쟁률은 행정7급 458대 1이다.
수험생은 17일(토)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중 하나)과 응시표를 지참하여야 하고,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공고된 필기시험 장소를 반드시 사전 숙지하여야 하며, 응시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지방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출력하면 된다.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음으로 배탈, 수분 과다섭취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고, 시험시간 중에 휴대폰 등 통신기기와 전산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자로 간주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0일(화)에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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