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금)부터 5일간 7전시실에서 무료 관람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이성수)은 제5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10월 16일(금)부터 20일(화)까지 대전예술가의집 7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옛 시민문화회관 자리에 재건립된 대전예술가의집은 모든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물을 발표하고 전시하며, 때로는 창작활동에 함께 동참으로써 시민과 예술인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문화의 공간이다.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심사결과 그림, 글짓기 각 14점씩 총 28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그림과 글을 응모했다며, 어린이들의 눈에 비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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