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주말을 맞아 지난 8일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9600장을 광덕면 중증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등 저소득 24가정에 배달했다.
평소 환자중심의 세계최고의 의술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단국대학교병원은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사업을 통하여 어렵고 외로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따스한 온기를 전달해 주었다.
100여명의 병원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마다 연탄을 배달하여 더욱 뜻깊었던 이번 봉사로 인해 우리의 이웃들은 마음까지 따스한 겨울을 보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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