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현도면 시목외천로 208-4(중삼리) 주변 주민과 면사무소의 진실은 서원구청 아니면 청주시청이 판결해야 할 것 같다.
농촌에는 요사이 쉴세 없이 바쁜 생활에 지쳐 죽을 지경에 농산폐기물 무단소각하다 들켰다.
바쁜 생활속에서 가끔 엉뚱한 일이 발생하는 곳이 우리 농촌 현실인 것 같다.
각 지역 지자체에는 해마다 겨울부터 봄까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의 주요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의 무단소각 근절을 위해 농촌마을의 명예를 걸고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많은 계몽활동 이뤄져야 한다.
산림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이며 산소를 공급하는 고귀한 존재이며, 순간의 방심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이 소중한 자산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어쨌든 벌써부터 농촌 논.밭두렁에서 농업 부산물과 농산폐기물(비닐류)등을 불에 무단 소각하는 일이 10월22일 17시경 서원구 현도면 시목외천로 208-4(중삼리) 주변에서 발생했다.
이날 소각 현장에서 본지 기자가 소각하는 오모씨에게 왜 불에 태우는 것이냐고 문의 하자 ‘면사무소에 농산폐기물(비닐류)모아서 수거 하라고 해도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불에 소각한다는 것이다.
바로 현장에 도착한 현도면사무소 담당자에게 농촌의 농산폐기물(비닐류)을 왜 수거처리 하지 않느냐 문의하자 담당자는 신고하지 않고 저렇게 불에 태우고 있다고 답변 했다.
그러면 서원구청이나 청주시청에서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인지 판결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이젠 지방자치제에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의 무단소각”으로 소중한 자원이며 산소 공급하는 고귀한 존재 산림훼손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