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전국에서 참여한 청년 150여명이 ‘2015년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단’ 발대식 및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교육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이연주 운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전국에서 올바른 정치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해 모인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이 열정으로 지방정치가 여러분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며 전했다. 이어 "스무 살 지방자치 시대에 여러분이 참여하면 할수록 청년문제를 해결 해 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부 고무열 위원장은 “지방 정치도 혁신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해 진다.”라는 목표로 올바른 정치를 꿈꾸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은 정성과 공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0년 1월 27일 창립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13개 지부로 조직화 되었으며, 보다 체계적인 미래 청년정치인을 양성해 가고 있다. 또한, 연맹에서는 지난 2011년 「제1회 청연 정책제안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청년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으로 다듬어 발표하는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하고 ‘청연 정책제안서’를 제작해 국회와 정당, 지방의회, 정부 부처, 관련 기관 등에 전달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청바지 모니터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유권자연맹 홈페이지(www.powerhouse.or.kr) 혹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2010powerhouse)를 방문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