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주시 오창산단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 발생
<속보>청주시 오창산단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 발생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10.26 0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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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오창읍 우림1차 아파트에서 50m도 안떨어진 곳으로 알려져
 위 사진은 평상시 119안전센터의 훈련하는 모습(본 사건과 관계없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면 각리 654-3번지 오창 산단내에 있는 ‘A'모 회사에서 25일 오후 6시 10분경 암모니아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 했다.

 

현재 청주시와 동부소방서는 긴급 출동하여 복구 및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긴급 복구에 나서 오후 6시 53분에 종료는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병원으로 후송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조사와 복구 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고가난 회사는 신 오창읍 우림1차 아파트에서 50m도 안떨어진 곳으로 주민들은 즉시 창문을 패쇄하고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회사 측은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자 차단 밸브를 잠가 더 이상의 가스유츨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누출량은 10kg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인명피해는 없으며 암모니아 가스의 유출량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암모니아는 인체에 매우 해로우며 암모니아 용액은 당연히 마시거나 피부에 닿아서도 안 되고, 심지어 기체를 흡입해도 치명적이고, 그대로 냄새를 맡으면 코 안의 점막이 손상되고 코피를 쏟을 수 있으니 냄새를 맡을 때는 손으로 부채질해서 맡아야한다.

암모니아는 마실 때 입과 식도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사망할 수도 있으며, 흡입할 때 폐가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심하게 머리가 아프며 후두염이나 후두암이 날 수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또한 피부에 접촉하면 3도 화상을 입고 염증을 일으키며 피부를 거쳐 암모니아를 흡입해도 피부염이 일어날수 있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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