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안전한 먹거리, 반딧불이가 배달합니다!
‘안전한 먹거리, 반딧불이가 배달합니다!’를 주제로 제1회 무주반딧불농·특산물대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무주읍 최북미술관과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개최 성료 됐다.
이 축제는 무주군이 주관하고 NH농협 무주군지부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 무진장축협, 산림조합, 무주 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인단체 및 생산자단체 등이 후원한 것이다.
축제는 농촌지도자의 날, 무주읍·무풍면민의 날, 사과·포도·머루·복숭아·토마토인의 날로 치러진 축제 첫 날에는 추수감사제와 농산물즉석경매행사가 진행됐으며 생활개선의 날, 설천·적상면민의 날, 오미자·복분자·블루베리·아로니아인의 날이었던 24일에는 무주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진행하는 군민화합 퍼포먼스가, 4-H인의 날, 안성·부남면민의 날, 인삼·표고버섯·더덕·고추인의 날이었던 25일에는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 생산다짐 선포식도 가졌다.
이 행사장에서는 6개 읍면 생산자단체(품목연구회)에서 엄선한 반딧불사과를 비롯해 배추와 버섯, 천마, 머루와인 등 우수 농·특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관람하고 곤충체험·관람 할 수 있었다.
또한 고랭지 배추로 담근 반딧불 김치 시식을 비롯해 추억의 할머니장터와 떡메치기, 전통두부 만들기, 머루한우 홍보 및 판매·시식, 복분자·아로니아·블루베리 음료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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