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부, 공인중개사의 날 제정 기념 축하 장기자랑 노래자랑 한마음 다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관호)는 26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공인중개사의 날 제정 기념 ‘세종지부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 개막식에는 세종지역에 개업중인 공인중개사와 그들의 가족 등 관련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춘희 시장, 임상전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이상수 세종경찰서장, 이진희 코리아플러스 신문사장 등 지역 기관장 및 재생단체장등이 참석됐다.
축제는 1부 개회식에서는 경과보고 2부에는 3개 팀으로 족구, 피구 등 구기 일부종목을 상호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4년 7월 29일 공인중개사법 시행에 따라 공인중개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29일을 공인중개사의 날로 제정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는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도시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경기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2015년 10월 현재 한솔동, 종촌동, 도담동 등 지역에 분양된 공동주택이 약 7만 7300세대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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