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동구 국민체육센터 내 개소 이후 ‘주민건강 지킴이’로 각광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00세 장수시대’에 발맞춰 지난 5월 동구 가양동에 있는 ‘동구 국민체육센터’ 내에 ‘건강100세 지원센터’를 열어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모범적인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동구 ‘건강100세 지원센터’에서는 체지방을 비롯한 각종 기초건강 측정, 건강 상담 및 분류군별 차별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열리는 ‘힐링 코디! 건강한 동행’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관리 ▲면역력 높이기 ▲힐링 건강체조 ▲건강 코디네이터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을 받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관련 지식과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해 각종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교육 프로그램 관련 및 기타 사항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동구 ‘건강100세 지원센터’(☎ 251-6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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