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노호리 논에 성토 이젠 밭으로 용도변경 무기성오니 매립 자행
세종시 부강면 시목부강로(노호리) 매포역 방향에서 차량속도단속카메라설치 주변에 있는 농토에 2~3회 걸쳐서 사업장폐기물 무기성오니를 지속 매립하고 있어서 관계당국의 관리감독이 요구 되고 있다.
이 현장에서는 올 봄에는 논에 성토하고 다시 가을 농사 수확 완료하자마자 사업장폐기물 오니로 매립하고 있는 현장이다.
한편, 노호리 매포역 주변에는 사업성폐기물(무기성 오니) 수천톤이 2년여동안 매립하고도 아직까지 방치한곳도 있어서 관계부서 행정조치의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사업자의 편에서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있다.
세종시 환경분야 활동 회원들에 의하면 부강면 주변에는 사업장폐기물 사업체가 3개소가 사업하고 있어서 휴일에 대형 덤푸트럭이 먼지와 함께 운행되고 있으며 시청 관계부서에서는 무엇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물론 사업용폐기물 업체는 무기성오니 관련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항변하고 있으나 관련부서에서는 적법한 절차로 처리해야 할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집중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늑장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각종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이라고 가끔 기간설정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얼마나 있는지 의구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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