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 사회공헌사업인‘민들레카’운영주체로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지교하)이 한국도시가스협회의 사회공헌사업인‘민들레카’운영자로 지난 9월에 선정된 이후 장애인 및 사회취약계층에게 여행의 기쁨을 선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들레카 사업은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복지기관 등에 차량을 지원하여 상대적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사회취약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아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민들레카’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이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시립손소리복지관은 차량 3대 및 관리자 1명을 후원받아 이용자들에게 차량 무상대여 및 선별적으로 유류, 기사지원, 여행경비를 지원하여 이용자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교하 시립손소리복지관장은“여행을 떠나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보다 많은 서비스를 확대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incar.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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