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군정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안사업 챙기기에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1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방문은 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파악해 해결 방안 모색은 물론 민원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 등 보다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전 권한대행은 △29일 종합안전교육체험관,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혁신도시 보건지소 건립사업, 석장소하천 정비사업 △2일 고향의 강 조성사업, 진천군 장례종합타운 조성사업, 배티 세계순례 성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또한, △3일 광혜원고등학교 이전 건립사업, 신한은행 진천연수원, 덕산면 소재지 정비사업 △9일 초평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 문백면 복지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전 권한대행은 “사업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해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이 발생하기 않도록 최대한 노력함은 물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챙기고 주민밀착형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군민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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