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홍주읍성에서 제61회 홍성군 4-H경진대회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덕노체’의 실천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 가는 홍성군 4-H연합회(회장 박주식)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14회 홍성사랑 국화축제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으며, 홍성군 4-H회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료되었다.
지역 내 20여개의 학교4-H회 및 군4-H본부 등 300여 명의 4-H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뽐내고 화합을 다진 이번 행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솜씨와 끼를 엿볼 수 있는 과제활동 작품 전시와 악기 연주‧사물놀이 등 장기자랑,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는 현장 과제 경진 등으로 구성되었다.
각 학교4-H회별 4-H과제활동 성과물 작품 전시 경진 최우수상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가, 장기자랑 경진 최우수상은 홍성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
활동 우수 회원 및 학교4-H회 유공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는데,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홍성군4-H연합회 박주식 회장 및 이관용 회원이 유공 표창을, 강현병 사단법인 홍성군4-H본부회장으로부터 김용만 회원이 모범 회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미경 갈산중학교4-H회 지도교사 및 구항초등학교 김다경, 갈산고등학교 이성민 회원이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였다.
행사를 지원한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국화향기와 함께 한 이번 경진대회가 회원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정신을 바탕으로 홍성의 미래를 보다 희망차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