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대전시 도로정비 평가 결과 최우수상 ‘영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전시가 시행한 2015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대전 5개 자치구 및 시 건설관리본부 대상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등에 관한 현장평가와 행정평가 등을 통해 최고 점수를 받아 이루어졌다.
주요 평가사항에는 갓길 및 도로 차선도색 정비 상태, 교량 및 터널 관리 적정성, 도로안전시설 정비, 불법점용시설 정비실태, 대형옥외광고물 정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는 그동안 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등 파손부위 정비와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비탈면 정비, 겨울철 도로제설종합대책 수립·시행 등 주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평소에 ‘작은 것에서부터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구민중심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가용인력과 자재를 120% 활용하는 동시에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펼쳐왔던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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