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11월 19일(목) 오후 선프라자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5년도 제18회 충청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자기도전) 포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1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자기도전) 포상식을 시작으로 2부 우수봉사자 시상식, 3부 수상자들의 연간활동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우수봉사자 시상식에는 청소년개인부문에 흥덕고등학교 2학년 안수정 양과 세명고등학교 2학년 이재근 군,
청소년동아리·단체부문에 보은고등학교 ‘7기 유니크’(지도교사 배정숙)와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청소년동아리 한울’(지도교사 이창기)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8개 개인 및 단체, 지도자가 상을 받는다.
또한 포상식에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2명, 동장 11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은장 5명, 동장 15명의 포상자가 배출되며, 포상청소년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서와 휘장이 수여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정책사업으로 만14~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자기개발·신체단련·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꿈을 찾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자기도전포상제는 국내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만9세~13세 저연령 청소년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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