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통해 생활 속 도서관 문화 정착 및 유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터전)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번 우수터전 선정기준은 터전프로그램운영·활동 및 터전별 실적, 지도점검항목이행 등이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우수한 활동터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봉사활동 예약부터 확인서 발급까지 청소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온라인으로 One-stop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서 생활 속 도서관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직접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오는 11월20일(금)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1과장은 “청소년들이 현장에서의 체험학습인 봉사활동을 통해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체험활동이 교육적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