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확인결과 따라 4개소 재선정·1개소 미선정 의견으로 충청남도에 통보
천안시 서북구는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5개소에 대해 재지정을 위한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결과를 충남도에 통보했다.
현장확인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4일간 실시했으며 2012년 9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지정된 어린이집에 대해 행정처분 여부, 평가인증 점수, 어린이집 설치기준 충족, 보육교사 급여 등 11개 항목에 대해 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5월에 지정된 어린이집에 대해 행정처분 여부, 평가인증 점수, 어린이집 설치기준 충족, 보육교사 급여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확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확인에서 우수한 4개소는 재선정 의견을, 교사급여 부적정 지급 1개소는 미선정 의견으로 충남도청에 통보했다.
현장 확인을 총괄 지휘한 장진구 주민복지과장은 “학부모가 더욱더 신뢰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천안시의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를 위해 홍보 및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 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여 국공립 수준의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서북구에는 총 12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북구 주민복지과에서는 앞으로 천안시의 보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안내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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