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현장 집중모금 행사 2015년 12월 08일 오후2시에 개최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12월 8일(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펼쳐지는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집중모금기간은 11월 23일~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이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풀뿌리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집중모금기간 중 현장 집중모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금회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모금된 공동모금회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주로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택화재시 재난재해비 등으로 전달될 것이며, 올해에도 보다 많은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모금회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올해 이웃돕기 집중모금 기간은 2016년 1월말까지로 지로 및 계좌입금을 통해 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가족행복지원실 ☎041-830-2538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