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2015년 11월 20일(금) 14:00 경찰서 경비교통과장실에서 교통안전공단, 서구청 주차관리과 계장 및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계장 등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개선요청 17건 중 17건 (주정차금지 3건, 주정차 허용 1건, 일시통제 1건, 중앙선 절선 1건, 횡단보도 신설 11건)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해 심의를 통과시켰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이 개선되어 교통사고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노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로 인하여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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