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 주변의 산가에서 소각, 산불조심 홍보 미흡 대형산불 유려
세종시 부강면 충광농원 주변 2개소에서 23일 오후 4시30분경 가옥 산가에서 소각하다 들켰다.
이날 본지 기자가 충광농원을 지나가다 1개소는 검은 연기 발견 소각중지 요청하고 다른 한곳은 부강면사무소에 신고 했다.
일부 주민들의 소각하는 생각 행위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본 기자는 대형산불 현재까지 발생하지 아니한 것 천만 다행이고, 산불조심 홍보 했는지 의구심 뿐만아니라 적극적인 활동이 요구 되고 있다.
세종시는 산불 취약 시기인 11월 1일부터 시청 산불종합상황실과 읍․면․동 13곳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진화대원 46명을 선발해 시․읍․면․동에 배치한다고 했다.
한편, 조치원청사에 새롭게 구축한 산불종합상황실은 세종시 취약지역에 설치한 7개소의 무인감시카메라와 연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동진화와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윤석기 산림축산과장은 “산과 인접한 곳에서는 취사, 흡연, 소각 등을 하지 말고 발견 즉시 시청(☏044-300-4421~4) 및 읍․면․동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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