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0일 한솔동 복컴서… 난타, 밸리댄스 등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순영)가 26일부터 30일까지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23개 프로그램 중에서 공연과 전시 등 17개 프로그램이 참여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발표회에는 오카리나·합창·난타·벨리댄스 등 11개 프로그램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다.
조치원복숭아축제, 세종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실력을 뽐내온 다수의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 3층 로비 및 전시실에서 열리며, 문인화·민화·퀼트·서예·캘리그라피·플라워등 6개 프로그램에서 출품한 1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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