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 “물 절약 합시다!”… 도정알리미 역할 ‘톡톡’
충북 도민홍보대사(회장 이민성)가 도정 현안사업을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길거리 홍보활동 지원에 나섰다.
도민홍보대사와 충북도 직원 50여명은 24일 청주 성안길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2016청주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충북경제 4% 실현, 가뭄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 운동 등 3가지 도정 현안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주재구(62) 수석부회장은 “그동안 국제행사 등 주로 행사 위주의 홍보활동을 벌였는데, 오늘은 도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책에 대해 홍보하면서 도민에게 알권리를 찾아준 기회가 된 거 같아 도민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이런 도정시책 홍보를 위한 활동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53명으로 구성된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은 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활동과 연탄 배달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며 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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