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요일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에서는 한권의 책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난다.
대전 서구에서는 매주 생일을 맞는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서구를 만든다” 는 신념으로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행복한 직장 만들기』중 하나의 시책으로 시작된 ‘생일 직원 책 선물’은 직원들에게 독서하는 계기를 만들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 실력을 배양하여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함께 직원과 구민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청장은 생일 직원을 격려하며 바쁜 일정 속에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지만 오늘을 계기로 독서하는 시간을 늘려 “마음은 풍요롭게 행복은 충만하게 하여 실력있는 공직자로 거듭나 구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책을 선물 받은 직원들은 “책 선물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되 앞으로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저절로 웃음꽃이 피어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구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소통을 위한 『책읽는 하루 더 행복한 day』,『구청장과 함께하는 Fun Fun 밥상』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직원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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