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1월 11일(화) 오전 8시 대전여자중학교에서 대전지방경찰청 2부장, 아동청소년계장, 학교폭력담당경찰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경찰관들과 자율방범순찰대원 등 민간단체와 학교 관계자인 교장, 교사, 녹색어머니회, 꿈나무 지킴이,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 날 등굣길은 경찰청 112문화대전에서 동상 수상한 심한울 학생에게 상장수여식 등을 실시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경찰관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신고 117안내오와 팜플릿을 나눠주며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이번 112문화대전 상장을 받은 심한울 학생은“112문화대전으로 경찰아저씨들의 고생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117학교폭력예방 번호를 함께 홍보하면서 도와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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