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27일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진천군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상을 밝혔다.
전 권한대행은 시정연설을 통해 7만 군민의 화합 속에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교육도시 기반 조성과 체육·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진천의 품격 상승 △진천시 건설 기반 조성과 안전진천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고품질, 친환경 농업과 다양한 작목 육성으로 잘사는 농촌 육성 △더불어 잘사는 평생복지 실현과 건강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 △군민 소통, 군민 공감의 군정 추진의 6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또한, 2016년도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310억원 규모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며 중앙정부와 충청북도 예산의 추가확보 및 자체 재원 확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권한대행은 시정연설을 마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알뜰한 살림살이가 될 수 있도록 진천군의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유 군수는 시정연설을 마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알뜰한 살림살이가 될 수 있도록 진천군의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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