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동 여성자율방범대와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 가져

대전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대장 이경배)는 26일(목) 9시부터 삼성주민센터에서 경찰과 협력단체원 10여명이 함께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경배 대전역지구대장 등 경찰과 삼성동 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귀마개, 목도리 등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귀마개와 목도리를 씌워드리며 “따뜻한 겨울되세요”라는 정감어린 인사말을 전해 훈훈함이 더해졌다.
이경배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치안 유지와 사랑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관내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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