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 사용개시 되도록 행정절차 및 공사 최선
이번 판결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유성터미널 조성은 시민숙원사업인 만큼 계획된 기간 내에 사업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승인절차가 진행중으로 제반 심의절차를 통해 올 연말 센터지정이 승인되면 ‘16년에는 토지보상 행정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토지보상과 동시에 실시계획 승인절차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17년 1월 터미널 건축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유성~세종 BRT연결도로 개통에 맞춰 오는 ‘19년 중 터미널을 본격적으로 사용개시 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및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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