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총무과 최정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최정아 주무관은 총무과에서 공무원 연금, 건강보험료, 공무원증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펼치는 친절 아이콘으로 통한다.
최 주무관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행복하다”며, “우리교육청 친절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 친절하고 더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12월 월례 조회 시에 열린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 실천 여부와 동료 직원과 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친절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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