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31가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Happy Smile Story’라는 주제로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 유대 강화 및 공감의 시간으로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임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졌으며‘가족놀이 한마당' 시간에는 가족별 장기자랑과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2일차에는 테딘워터파크를 찾아 가족이 함께하는 물놀이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구성원 간의 화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과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는 드림스타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