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행사, 테마축제, 연말 특별판매전 등 3개 테마로 차별화

‘K-세일데이(K-Sale Day)’와 연계한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에 도내 20개 전통시장이 참여, (11월 27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김장행사(김장담그기 체험, 김장재료 특가세일), 테마축제(지역․크리스마스 축제), 연말 특별판매전(바겐세일․특가판매, 각종 이벤트) 등 3개 테마로 특화하여 백화점 등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시장은 청주 4개 시장(원마루시장, 청주두꺼비시장, 청주북부시장, 청주서문시장), 충주 8개 시장 (목행시장, 성서시장, 엄정내창시장, 충주남부시장, 충주무학시장, 충주연수상가시장, 충주자유시장, 충주중앙공설시장), 제천 5개시장(박달재전통시장상인회, 제천내토전통시장, 제천약초시장,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청풍명월덕산전통시장협동조합)과, 옥천 향수옥천공설시장, 진천전통시장, 단양구경시장 등이다.
참여시장 규모는 그간 추진했던 전통시장 공동 세일행사 중 최대 규모다. 지원면에서도 시장규모 등에 따라 1개 시장당 4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각 시장별 특성에 맞게 7일 이상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이번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기간 중 1,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도 펼쳐 K-세일데이와의 시너지효과 및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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