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지난 11월부터 유성경찰서 자체 제작 전단지 4,000매를 활용하여 유성구 지족동 노은역 광장 등 관내 일원에서 “112신고 경찰대응 효율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매주 1-2회 실시하여 허위 장난 신고 근절 및 112, 182 홍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무분별한 112신고는 절박한 위험에 처한 국민들이 제때 구조를 받을 수 없는 문제를 야기하고, 경찰이 국민들의 필요요소를 해결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성경찰서는 계속해서 112신고에 대하여 관할․기능을 불문하고 출동하여 총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허위 장난신고 및 악성신고를 통해 불필요한 출동을 감소하기 위해 “범죄신고는 112, 기타·상담신고는 182”임을 널리 알리는 112신고 경찰대응 효율화 계획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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