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간 활동 검토 및 협력치안 유공자 표창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가 지난 3일 저녁 15년 민·경 협력치안에 힘써온 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로 한 해의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재성 서장 등 경찰과 경찰발전위원(이하 경발위)임용혁 위원장 등 60여명이 함께 올 한해 민·경 협력으로 지역치안도 향상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등의 활동을 확인하고, 16년의 활동 목표와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이어 조봉수 고문 등 3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빈봉완 한남대 객원교수의 경찰은 ‘민중의 꽃’이라는 시 낭송을 들으며 한해의 노력에 대해 서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16년 동부서 이전에 따른 지역치안에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긴밀한 민·경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재성 서장은 “한 해 경발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치안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치안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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