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온천로 두드림 공연장 일원서 세계 30개국 참여...음식 및 문화체험 등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5일 유성 온천로 두드림 공연장 일원에서 외국인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인 ‘Global Village Christmas Festival'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페루, 케냐, 모로코,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30개국이 참여해 전통공연과 음식, 의상 등을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과학과 문화의 발전으로 지구촌의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외국인과 지역민이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문화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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