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성정동 주공6단지 2차아파트서 봉사활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이주호)는 12일 전기안전 사각 지대인 성정동 주공6단지 2차아파트를 찾아가 ‘전기재해 없는 전기안전 119’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안전 사각지대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및 시설 개선활동으로 전기재해 없는 청정마을을 만들기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천안아산지사 32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성정동 주공6단지 2차아파트 504세대를 대상으로 고객의 불편사항 접수,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개·보수 활동, 전기안전교육과 전기안전 119 홍보행사도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순태 동장은 ‘전기안전119’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 전기안전사고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주호 지사장은 “전기이상이 발생하기 전에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이야말로 더 없이 중요한 일이고, 지속적으로 전기소외계층을 찾아가 돌보고 전기안전의 파수꾼으로서의 책무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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