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사회복지시설 현장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4일 안전관리자문단, 자율방재단 등 지역 안전문화운동 단체와 합동으로 ‘생활속 위험요소 이젠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단장 윤석권), 한국전기안전공사충남남부지
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련단체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안전홍보용품, 홍보전단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논산을 구축 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과 관련부서 합동으로 안전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아파트공사현장 1개소에 대한 전기, 가스등에 대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05년 6월 조직된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건축물, 교량 등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이 점검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과 상담은 물론 취약계층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논산시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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