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5일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세종시 전국 미술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한 입상작들이 전시된다.
종합대상을 받은 백혜옥씨의 ‘꿈꾸는 세종’을 비롯해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0편 등 총 2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시는 90여점의 공모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28점을 선정했으며, 오는 15일 시상식을 갖는다.
또한 입선작을 대상으로 관람객이 뽑은 시민상(인기상)을 선정,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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