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름동 복컴서…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가 22일 오후 아름동 복컴 다목적강당에서 ‘행복나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윤석훈씨의 지휘로 진행된다.
오페라 ‘윌리엄텔’을 시작으로 작은별 변주곡,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페라 유령 등 유명한 클래식 명곡들과 동요메들리, 캐롤모음곡 등 을 선보일 예정이며, 꿈★나래 어머니 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아름동 주민센터 재능기부 프로그램에서 시작돼 학생들이 틈틈이 연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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