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비 3억 3천여만원 증액 총 6억 5천여만원 확정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환경을 구축하고자 2016년 노후 급식시설 및 기구에 대한 현대화 예산으로 올해 대비 2배 이상인 6억 5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0년 이상된 노후 급식실 현대화 학교에 1억 4천여만원, 7년이상 노후된 오븐, 식탁의자,보일러,식기세척기 교체비용으로 5억 1천여 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번 지원 목적은 노후 급식 시설 및 기구를 HACCP시스템에 맞게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성하여 식중독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남궁은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실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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