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한밭교육박물관은 12월 24일(목) 교육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최영미 강사를 초빙, ‘일상에서의 예방과 실천을 통한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참석자들은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행위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밭교육박물관 이영철 관리과장은 “조직 문화는 그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지켜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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