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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도내 구조·구급정책의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119구조‧구급 분야의 향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충북도 구조‧구급 정책협의회’가 24일 오전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촉기간 만료에 따른 위원을 신규로 위촉하고, 2016년도 충북 구조·구급 집행계획(안) 협의 및 조정, 도민안전 확보 방안의 정책제안 등을 주제로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협의회 위원장(김충식 본부장)은 “병원전단계의 119응급의료체계의 강화와 농촌 및 오지 지역 등 취약지역의 접근성 개선 등 고품질 구조‧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발굴과 개선으로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의 구조‧구급 정책협의회는 응급구조학과 교수, 병원 전문의, 적십자사, 산악연맹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도내 구조‧구급 정책의 비전 제시와 주요정책 협의를 위한 논의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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