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充, 청춘소리](대표 복아영)은 지난 25일 천안 신부동 철탑공원에서, 26일에는 공주 신관동 국민은행 옆 공원에서 2nd “청춘은 나누고 소리는 더하고”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8일간 천안, 공주, 아산 등 지역에서 물품을 기증 받았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한 후 깨끗한 환경개선에도 기여했다.
이 때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독거 노인분들에게 연탄 및 라면을 제공할 예정이며, 남은 물품들은 천안 아름다운 가게에 재기증을 할 예정이다
백선의 부대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바자회를 진행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증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充 , 청춘소리]는 청년들의 생각을 모아 토론 및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 구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작년 6월에 발족했다.
매 월 둘째 주에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넷째 주에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꽃동네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아산 영인산 환경정화, 온유한 집 김장봉사활동, 그룹홈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함께 활동 할 신입단원도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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