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효요양병원(이사장 한철희)은 지난 28일 초촌면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행복쌀 10Kg 50포(1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철희 이사장은 초촌면해피바이러스 민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제도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등 더불어 잘사는 민관협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상시 발굴체계로 빈곤계층에 맞는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내에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 중 진료비 부담으로 입원을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비용 부담을 통해 입원을 시켜 치료를 받게 하는 등 훈훈한 나눔과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부여군 초촌면에 위치하고 있는 부여효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하여 노인성질환과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해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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