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표창 2회 등 총 36회 표창 수상
증평군이 올해 중앙정부와 충청북도 등이 주관한 36개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2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마을가꾸기 분야 우수기관 및 12월 행정자치부 주관의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우수기관 선정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 할 예정으로 국무무총리상만 2회 수상했다.
이와함께 지방재정집행실적 전국 최우수 기관 등 중앙부처가 주관한 각종 평가와 경진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4회 △고용노동부 장관 1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회 △보건복지부 장관 2회 △환경부 장관 2회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장 3회 등 총 14회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충청북도가 주관한 평가에서도 16회 수상하였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민간기관 주관 대회에서도 4회에 걸쳐 수상함으로써 올 한 해 총36회에 걸친 기관표창을 받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임헌출 지적팀장이 제19회 민원봉사 대상, 황인수 휴앙시설팀장이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성과 또한 거두었다.
이와같이 기관표창 36회, 개인표창 2회 등으로 확보한 시상금 및 재정인센티브만도 10억 7백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에 대해 홍 군수는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덕분에 규모는 작지만 전국 어느 자치단체 보다 많은 수상을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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