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우 사무관, 전혜령 장학사, 민유숙 주무관 선정
충청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재무과 전찬우 사무관, 기획관실 전혜령 장학사, 감사관실 민유숙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찬우 사무관은 재무과에서 경리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수시로 외부 민원인을 상대할 때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며, 어디에 코디해도 어울리는 옷처럼 친화력 넘치는 만능친절 공무원이다.
▲지난 1분기에도 선정된 바 있는 전혜령 장학사는 친절 씽크로율 백퍼센트를 재 입증했으며 현재 기획관실에서 충북교육의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추진상황 관리, 교육지표 및 교육시책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민유숙 주무관은 감사관실에서 공립유치원 및 초등학교 감사, 청원서 및 다수인 관련 민원관리 등 고객응대에 어려운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타고난 여성스러움과 세련된 업무추진으로 내․외부 고객의 미소를 불러오는 심쿵한 친절공무원으로 통한다.
재무과 전찬우 사무관은 “35년 공직생활 동안 받은 상 가운데 가장 행복한 상이다”며, “친절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배려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이달 31일 직원회의 시에 열린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 실천 여부와 동료 직원과 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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