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우수·모범공무원 등 80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포상식을 가졌다.
포상식에는 12월 말로 퇴직하는 지방공무원 39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와 표창 20명, 우수공무원 1명, 모범공무원 18명, 올해의 교육행정공무원 2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중앙도서관 홍준기(지방이사관), 충북교육청 정항수(지방부이사관)씨 등 2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충북교육청 엄학수, 교육정보원 김재형(이상 지방서기관), 교육정보원 김상구, 옥천교육지원청 이향배, 진천교육지원청 신준철, 가경중 최예환, 한송중 이석훈, 상당고 기석문, 흥덕고 이효철, 청주외국어고 김명동, 영동고 김종배, 제천학생회관 홍기두, 보령교육원 어운용, 충주교육지원청 장명동(이상 지방사무관)씨 등 14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옥천교육지원청 윤태영, 제천학생회관 김상기, 충주용산초 신두현, 청주농고 김성기, 성화초 권선자, 산성유치원 박준석, 교동초 박찬진, 봉정초 신청호, 충주공고 김대종, 죽향초 조규선씨 등 10명이 옥조근정훈장 받았으며,
▲옥포초 김상기씨 등 13명이 근정포장을, 세성초 이동선씨 등 4명이 대통령표창을, 금성초 정종환씨 등 3명이 국무총리표창을, 판동초 이혁씨 등 12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곡초 유승갑씨가 교육감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교육정보원 한신희 사무관이 우수공무원 표창을, 솔밭초병설유치원 신미애 교사와 보은삼산초 최명희 주무관 등 18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충북교육청 김자영 주무관 등 2명이 올해의 교육행정공무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