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처 23개 사업에 국・도비만도 90억원 확보
증평군이 올 한 해 중앙정부와 충북도 주관의 공모사업에 23건이 선정돼 국・도비 90억원을 확보했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비롯해11건이 선정돼 57억 4400만원, 지역발전위원회의 창조지역사업과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4건이 선정돼 23억 4400만원을 확보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등 4건 1억2300만원, 교육부의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사업 3100만원, 환경부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에 6300만원을 확보했다.
충청북도 공모사업에도 균형발전 공모사업 등 2건이 선정돼 7억 1000만원(총사업비 10억15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로써 90억 1500만원(총사업비 118억 8300만원)의 공모사업비 확보와 함께, 각종 수상에 따른 시상금 및 상사업비 10억 7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총 100억 2200만원 (총사업비 128억 9100만원)의 국・도비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홍 군수는 “공모사업은 비록 실패는 있어도 절대 포기는 없다”며 직원들에게 2016년 한 해도 공모 발굴은 물론 적극적인 응모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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