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 경험하면서 창의성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한밭교육박물관(관장 황선혁)은 2015.3월부터 2015.12월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2015년 토요박물관학교」을 성황리에 종료,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2015년 토요박물관학교는 유치원 누리과정, 놀이통합교육,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을 위한 대상자 확대(초⟶유․초) 및 교육내용의 창의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였고 단순 공예수업을 지양하고 역사와 유물을 활용한 교육 위주로 운영되었다.
총 43회 실시된 토요박물관학교는 역사 및 유물을 활용한 체험, 공예체험, 북아트, 민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 유․초등학생들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면서 창의성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역사 및 유물과 관련된 체험은 우리나라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고, 독도 바로알기를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임숙희 학예연구실장은 “「2015년 토요박물관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보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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